우리 나라 력사에서 음모군들에 의하여 빚어진 가슴아픈 년대기의 일부를 펼쳐보임으로써 추악한 간신들과 배은망덕한자들, 적들의 졸개로 전락된자들이 어떤 비극적후과들을 초래하였으며 그것이 력사에 남긴 교훈들을 새겨주고 있다

이야기에 앞서 - 2
왕검성의 한 - 4
부러진 화살 - 15
검은마수 - 31
간계 - 44
명장의 말로 - 78
권력과 음모 - 86
룡상의 한 - 101
불타는 왕궁 - 152
천고의 한 - 161
인재들의 죽음 - 207
과신한 황제 - 222
검보다 무서운 말 - 230
음모군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238
뒤흔들리는 조정 - 244
시기와 질투는 음모를 낳는다 - 251
묶여가는 통제사 - 264
음모 그리고 음모 또다시 음모 - 280
십자가의 뒤에서 -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