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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에서는 조선의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인 《비변사등록》 (전 150권)을 전면 번역하여 세상에 내놓게 된다.
《비변사등록》은 조선봉건왕조 중후반기 봉건국가의 최고중앙관청으로 운영된 비변사의 관청일지이다.
《비변사등록》은 조선봉건왕조시기의 관례에 비추어 볼때 비변사가 상설관청으로 설치된 1541년부터는 편찬되였을것이지만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은 1617년(광해군9년)부터 1892년(고종29년)까지의 276년간의 등록뿐이다.
《비변사등록》은 최고중앙관청 비변사에서 토의처결된 정무처리 내용들이 년월일순에 따라 빠짐없이 기록되여 있는것으로 하여 한개 관청의 범위를 벗어나 일종의 정부일지로서의 성격을 띠는 매우 가치있는 고전문헌이다.
《비변사등록》에는 봉건정부에서 토의처결하고 대책한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주요 정사관련 사료들이 집약적으로 풍부하게 수록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문헌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귀중한 사료들도 적지않으며 성문화되여 있는 기사들을 매일매일 수록한것으로 하여 기사내용에 편찬자의 주관적 의도가 전혀 반영되여 있지 않는 원사료 그대로 이다.
이렇듯 《비변사등록》은 사료량이 방대하고 사료의 신빙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하여 조선봉건왕조 중후반기 력사연구에서 《조선봉건왕조실록》, 《승정원일기》와 거의 맞먹는 가치를 가지는 국보급의 민족고전이다.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에서는 번역에서 력사주의 원칙과 과학성, 현대성의 원칙을 구현하여 원문 그대로 정확하게 번역하면서도 누구나 보고 알수 있게 통속적으로 번역함으로써 《비변사등록》 번역본이 먼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국보급의 문화적재보로 되도록 하기위해 진지한 탐구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또한 《비변사등록》 류통본에 필사자의 부주의로 인한 오자, 탈자 등의 오유가 적지 않은데로 부터 과학적인 작업을 통하여 원문을 철저히 교감대조하여 바로잡았으며 이 고전문헌이 활자화된 것이 없는것을 고려하여 원문을 활자화하여 번역문뒤에 붙이였다.
《비변사등록》은 조선봉건왕조 중후반기 봉건국가의 최고중앙관청으로 운영된 비변사의 관청일지이다.
《비변사등록》은 조선봉건왕조시기의 관례에 비추어 볼때 비변사가 상설관청으로 설치된 1541년부터는 편찬되였을것이지만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은 1617년(광해군9년)부터 1892년(고종29년)까지의 276년간의 등록뿐이다.
《비변사등록》은 최고중앙관청 비변사에서 토의처결된 정무처리 내용들이 년월일순에 따라 빠짐없이 기록되여 있는것으로 하여 한개 관청의 범위를 벗어나 일종의 정부일지로서의 성격을 띠는 매우 가치있는 고전문헌이다.
《비변사등록》에는 봉건정부에서 토의처결하고 대책한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주요 정사관련 사료들이 집약적으로 풍부하게 수록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문헌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귀중한 사료들도 적지않으며 성문화되여 있는 기사들을 매일매일 수록한것으로 하여 기사내용에 편찬자의 주관적 의도가 전혀 반영되여 있지 않는 원사료 그대로 이다.
이렇듯 《비변사등록》은 사료량이 방대하고 사료의 신빙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하여 조선봉건왕조 중후반기 력사연구에서 《조선봉건왕조실록》, 《승정원일기》와 거의 맞먹는 가치를 가지는 국보급의 민족고전이다.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에서는 번역에서 력사주의 원칙과 과학성, 현대성의 원칙을 구현하여 원문 그대로 정확하게 번역하면서도 누구나 보고 알수 있게 통속적으로 번역함으로써 《비변사등록》 번역본이 먼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국보급의 문화적재보로 되도록 하기위해 진지한 탐구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또한 《비변사등록》 류통본에 필사자의 부주의로 인한 오자, 탈자 등의 오유가 적지 않은데로 부터 과학적인 작업을 통하여 원문을 철저히 교감대조하여 바로잡았으며 이 고전문헌이 활자화된 것이 없는것을 고려하여 원문을 활자화하여 번역문뒤에 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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